고사리 옛날중국의 무왕이 은나라의 난을 평정하니 천하가 주나라를 받들다. 그러나... 백이숙제는 주나라곡식을 먹을수 없다하여 두사람은 북쪽 수양산 으로가서 고사리만 먹고살다 굶어 죽었다 합니다 . 봄이면 수줍은듯 내미는 고사리 찿으러 산 을헤메며 생각나는 두선비의 올곳은 모습.. 카테고리 없음 2012.05.03
철죽 꽃 이피었다가 사라져도 내안의 사랑은 꽃 보다 긴 생명을 그리움으로 채웠습니다 삼포로 가는 길 / 강은철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 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 뜬 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 나의 이야기 2012.05.02
친구남편 하늘나라 보내며 누구나다 가는길 .... 조금 일찍가고 조금 천천히 간다는 차이겠지만 이렇게마음이 견딜수없는건 .... 내마음이 이런데 보내는이의 마음은 뭐라고 위로의 말을해야할지 ? 다만 편히 보내드리자 . 그말 밖에 할말이없구나 . 남은 우리 항상 사랑하며 그분의 몫까지 열심히 살자 사랑해 친구.. 마음 2012.04.24
인생을음악 연주하듯 살아가면 온천천 유채꽂 인생을 음악 연주 하듯 살아가면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 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 카테고리 없음 2012.04.21
금샘 01. Over The Valley and Mountain (산과 계곡을 넘어)02. A Morning in Cornwall (콘웰의 아침)03. Lonely Shepherd (고독한 양치기)04. Plasir D'Amour (사랑의 기쁨)05. El condor Pasa (엘콘도파사)06. Pene Lope (에게해의 진주)07. Pluie D'Ete (여름비)08. Butterfly Serenade to Summertime (여름날의 소야곡)09.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 음악 2012.04.07
봄 날이 다하도록 봄을 찿아도 봄을 보지 못하고 짚신 닿도록 이랑머리 구름만 밟고 다녔네 허탕치고 돌아와 매화 꽃이 피었기에 향기를 맡았드니 봄은 흠뻑 가지위에 있었네.. 나의 이야기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