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단종 임금이 승하한후 태백산 산신령 이되어 쉬어가던 영혼을 노송들이 배웅 했다는 설도있고.. 정이품 소나무와 닮은 노송 이있어 지명을 솔고개라 전해온답니다. 우!! 松 ~ 펜션도 들어서고 ~ 한창 개발 중이네여 .. 강물 속에 뛰노는 물고기들의 비늘이 비단같이 빛난다’는 뜻의 ‘어..

오래된 나무를 찿아서~ 멀리보이는 고분을 지나 계림 숲으로 ~ ~ 세월의 무게를 느껴지는 고목들 ~ 물푸레나무 홰나무 휘추리나무 포구나무 등 100여주의 고목들이 즐비합니다. 계림은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위치한 경주 김씨의시조 알지가 태어났다는 유서깊은 곳입니다. 신라 탈해왕..

언양은 작천 계곡과 등억 온천 으로 유명하지요. 수령 100년이상 되었다기에(일제 시대 심은 벚나무) 찿아본 하루 .. 벚꽃 축제때도 왔었지만 먹거리와 벚꽃만보고 희희락락 ㅋ ㅋ ㅋ 지금은 老巨樹를 찿아서 ~ ~

대왕의꿈.. 선덕여왕 촬영지를 지나 ~ 안압지 앞 아직은 연곷이 피지않았지만 연꽃피면 사진 찍는다고 붐비는 곳이지요 ㅎ ㅎ 오래된 매운탕 집인데 주인장께서 수석과 목각 다듬는 실력이 대단 하셔요 *^^*

신라 천년의 유적지 ~ ~ 멀리 보이는 고분뒤로 오래된 나무를 찿아서 .. 鷄林 계림은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위치한 경주 김씨의시조 알지가 태어났다는 유서깊은 곳입니다. 신라 탈해왕때 이숲에서 닭우는 소리가 들리어 가까이가보니 나뭇가지에 금궤가 빚을내며 나무위에 걸려 있었..

정선 두위봉 주목 3그루는 사북면 소재지로부터 2㎞ 거리의 도사곡 휴양지에서 두위봉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라 5㎞ 정도 오르면 능선부에서 만날 수 있다. 세 그루가 위아래로 나란히 자라고 있는데 중심부에 있는 나무의 수령이 1400년 .. 아래 1200년 위 1100년 으로 추정. 신령과도같은 신..

석가탄신일이 내일 이네요. 범어사 부처님 참배 .. 등달고 .. 등나무 군락지를 둘러본 하루 입니다.~ *^^* 수령 500년된 은행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