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유원지 둘러볼곳 많아요(등대 전망대 신선대 바위등)
태종대 입구를 지나 수국 축제는 끝났지만 태종사를 찿아봅니다,
다누비 열차를 이용 하셔서 편하게 즐기실수도 있어요 ~
하지만 해무 자욱한 길 따라걷는 즐거움도 만만 찮아요 ㅎ ㅎ
40여년 동안 가꿔온 수국이 30여종 5천그루를 감상 할수 있어요 ~ ㅎ ㅎ
수국은 토질에 따라서 색깔도 변하지만 ..
꽃이 피어가며 색깔이 변해가는 것도 신기하지요 ㅎ ㅎ ㅎ
해무 자욱하게 껴있는 속에서 방긋 웃고있는 수국들 얼마나 예쁜지 !!
다양한 색을 가진 수국들이 이쁘게 피어
아름답다 예쁘다 감탄사가 절로 절로 ㅎ ㅎ ㅎ
2014.7.5 土 ~ 2014.7.13日 까지 수국 축제가 열렸어요.
어제(16日) 갔으니 축제는 끝났지만 만개한 수국 ~
해무속에 아직도 아름답드라구요 ㅎ ㅎ
주지스님 이신 도성 스님 이예요 ㅎ ㅎ
귀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태종사는 그리 큰 사찰은 아니지만
주지스님 이신 도성 스님이 스리랑카 가셔서 불법을 공부한 인연이되어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곳이예요.
대부분 북방 불교를 따르는데 태종사는 남방 불교를 따르다보니
스님의 복장도 특이하지요.
동남아 여행중에 만날수있는 풍경들 ~ ~
태종사는 태국 인도 미얀마 스리랑카 에서 오신 스님 들이 많이 계신답니다.
1983년 스리랑카 국무장관 으로 부터 선물 받은 해탈 보리수 나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