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항에서 고래볼 해수욕장 까지 이어지는
영덕 블루로드 길 ~ ~
푸른 동해바다와함께 풍력발전 단지를 둘러봅니다...
창포말 등대 ~ ~
끝없이 펼쳐진 동해바다와 영덕의 상징인 대개가 어우러져
이름이 예쁜 창포말 해안 !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높이 80미터 날개 41미터에 전체24기의
풍력 발전기들이 바람에 돌아가고 있어요.
사계절 바람이 많고 전망대와 어린이 공원 오토캠핑장 비행기전시장 등
동해여행의 멋을 한층 느끼게해줍니다.
볼거리는 많은데 날씨가더워 전망대 풍경과 여러모양의 비행기
바람에 돌아가는 풍력발전기만 담았습니다.. ㅠ ㅠ
풍력 발전기의 유래는 어느봄날 초등학생들의 산불로
3일 계속(바람이 워낙 거세어) 불을못끄고 나무를 다태웠답니다.
이지역은 그린벨트 지역으로 개발제한되어 제역할을 하지못해 해제되고
바람이많은 지역이라 풍력발전 단지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부터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越松亭 가는길 애국지사 국오 황만용 선생 기념비
소재지..경북 울진군 평해원 월송리 (월송정입구황씨시조단앞)
금강송과 연꽃의 아름다운 조화 !
월송정 평해 황씨사당 황씨시조단과 국오 황만용 선생의 기념비가
주위의 금강송과 연꽃속에 빛나고 있어요.
이곳 화진포에 대한민국의 역사를 뒤흔들었던 3사람의 별장이 모여있었다는 점을 알게되었어요.
화진포 호수가 별장지로 택할만큼 경관이 수려한 곳일테지요?
이승만 대통령 초기에는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받았으나
4.19 혁명으로 실각하고 하와이 망명 ~ 외로운 죽음이었지요.
글쎄요 역사의 판단에맡기고 .....
약1키로 거리를두고 김일성 별장과 이기붕 별장이 함께 역사 안보 전시관을 이루고있어요.
화진포 호수와 이승만 대통령 별장만 둘러보고 통일 전망대로 발길을 옮깁니다...
화진포 호수가 아름다워 한참을 머물렀답니다 ㅎ ㅎ
우리나라의 아픔을 말해주는듯 ~
무궁화꽃이 쓸쓸해 보이드라구요 ㅎ ㅎ
가보고 싶었던 고성 앞바다와 통일 전망대 !
분단의 아픔을 느끼고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ㅎ ㅎ 지가무슨 애국자라도되나...?
멀리 보이는곳이 금강산과 九仙峰 ~
9명의 신선이 놀았던 산이라나 ~
설명만듣고 바라만보고 왔어유.....
부처님과 수녀님의 상이 나란히 있네요.
DMZ(비무장지대) 내려오면 있어요.
사진이 않나왔어요 ㅋ ㅋ 이것도 폰으로 ㅠ ㅠ
결혼식이있어 올라간김에 고성까지 여행하게 되었어요.
부족하나마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