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에서 가장 깊은 산.
김유신 장군의 수도장으로 유명함.
스승으로부터 받은 보검으로 바위를 자른 斷石山
경주의최고봉 斷石山(827미터)
김유신은(삼국사기 김유신열전)17세에 삼국통일의 염원을 담고 단석산에서
수련하던중 난승(스님)으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아 단칼에 큰 바위를 쪼갰다.
단석산 정상에는 칼로 배어냈다는 큰 바위가 있기는있는데.....
건천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 장군(국보제199호)
신선사 절에있는 바위에 새겨진 부처님 입니다.
단석산 바위에 새겨진 여러모습의 불상
ㄷ자모양으로 높이솟아 하나의 돌방을 이루고있다.
인공 지붕을 덮어 석굴법당을 만든 신라 최초의 석굴사원이다.
위의 요것도 둥글레 인가요?
단석산엔 둥글레가 많아요....
삽주도있고 ㅎ ㅎ
당고개 휴게소로 내려와 ....
추령재 고개를 올라서서 잠시쉬어가는곳
추령재 백년다원
입구에 다기와잔이 전시되어 있어요..
고요한 영상음악이 흘러나오고 ~
정원은 오밀조밀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