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나무를 찿아서

경주계림

민들레a 2015. 6. 10. 13:57

 

 

 

오래된 나무를 찿아서~

멀리보이는 고분을 지나 계림 숲으로 ~ ~

감사사랑해4

 

 

 

 

 

세월의 무게를 느껴지는 고목들 ~

물푸레나무 홰나무 휘추리나무 포구나무  

100여주의 고목들이  즐비합니다.

 

 

 

 

 

 

계림은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위치한

경주 김씨의시조 알지가 태어났다는 유서깊은 곳입니다.

신라 탈해왕때 이숲에서 닭우는 소리가 들리어 가까이가보니

나뭇가지에 금궤가 빚을내며 나무위에 걸려 있어

이사실을 임금께 아뢰어 왕이 직접가서 금궤를 열어 뚜껑을 열자

궤속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 하여 성을 김 이름을 알지라하여 걍주 김씨의 시조가 탄생된  계림 ..

비는 조선 순조 3년에 세워진 것으로 김알지 탄생에 관한 기록이 자세히 새겨져 있습니다.

 

 

 

 

 

 

계림을 흐르는 개울물 ~ ~

 

 

 

 

 

 

 

월성(반월성)은 신라시대 궁궐이 있던 곳이지요.

 

 

 

 

 

 

 

 

 

 

 

 

 

 

천년 고도 서라벌 옛 궁터 였기에

지금도 문화재 발굴 중이네요 ㅎ ㅎ

 

 

 

 

 

 

 

 

 

 

 

 

 

안압지앞  연지 연꽃 아직이네요. ㅎ ㅎ

조금 지나면 아름다운 연꽃이 ~ *^^* 

좋은하루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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