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영월나들이

민들레a 2013. 11. 8. 13:51

태백산과 소백산이 만나는곳에 위치한 영월 ~

명승지 제76호 선돌의 비경입니다.

 

 

 

 

 

 

 

 

 

 

어렵게시리 평산님(인천에서 와주셨어요)을 만나서 산행하고 관광도 계획 합니다. ㅋ ㅋ .

영월의 별미 올챙이 국수 한그릇하고 평산님의 한봉산장으로 산행 ~ ~

곡갱이도 않가져와서 직접 만들어 주십니다. ㅎ ㅎ  

재주가 좋으셔유 ..... 그리고 쬐끔 많이 미안하구먼........ 

 

 

요것이 무엇일까유? ㅎ ㅎ

 

 

 

 

 

 

 

 

 

 

마을 이장님께서 빼빼목 나무 다듬어 주시네요.

이장님 잘생기셨고 멋져유 ㅎ ㅎ

김삿갓 마을 들어가는 입구예요!

난고 김삿갓 문학관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간

고김병연의 일대기를 모아놓은 곳입니다.

평생을 삿갓을 쓰고 방랑하던 김삿갓의 문학관답게 건물 지붕도 삿갓모양 입니다.

 

 

 

 

 

 

 

 

 

 

 

 

 

 

 

저멀리 보이는 동네가 하늘아래 첫동네  해발 700~800m를 넘나드는 산골짜기를 돌아돌아  
굽디굽은 18커브의 굽이길 ....

예전엔 인구수가 3000명 이나되는 마을이었데요.

광산이 폐쇠후의 지금의모습입니다.

해발 1087미터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찿은 望景산사

산사 뒤쪽에는 80여종류의 나물밭과 야생화가 자라고 있어요.

산사앞에는 불화박물관이 자리하고 영월은 박물관이 많아요.ㅎ ㅎ  

 

 

 

평산님과 친분이 있으신 선암농장 지인님의 집에서 하루의 여정을 풉니다.

귀한 송이버섯에 삼겹살 파티.....ㅎ ㅎ

무슨술이드라? 귀한 술도 한잔하고 ㅋ ㅋ

강줄기를 따라 산과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영월! 

영월 관광 후의 흥겨움 ....... 

 

 

하수오 지치 더덕 등 등 .... 대단하드이다.

영월 종교 예술 박물관 입니다.

프랑스 독일 로마의 목공방에서 작은 로댕이라고 불리우는 조각가 최바오로 관장이

평생을 걸쳐 완성 시킨 그만의 창조적 세계를 엿볼수있는 박물관 입니다. 

100여점의 주전시 작품과 600여점의 작품을 감상 할수있어요. 

 

 

 

 

 

 

 

 

 

 

 

노란은행잎이 떨어져 나뒹구는 작품 앞에서 왠지 숙연해지는.....ㅎ ㅎ

2박3일 동안 함께 동행하며 웃고 즐거웠던

영월의 나들이 좋은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 하렵니다.

仙岩님 평산님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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