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_ 무침 요리 ㆍ콩나물무침 고춧가루를 넣느냐, 넣지 않느냐에 따라 다르다.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콩나물무침은 소금으로 간한다. 고춧가루를 넣은 것은 색을 곱게 내기 위해 간장을 조금 넣어 맛을 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ㆍ고사리나물무침 간장으로 간을 하는데 국간장을 사용하면 더욱 감칠맛이 난다. 조금 더 깊은 맛을 내고 싶다면 참치액으로 간을 한다. ㆍ시금치나물무침 시금치나물의 푸릇푸릇함을 살리기 위해 소금으로 간을 하는데 볶은 소금이나 구운 소금으로 간을 하면 더욱 맛이 좋아진다. ㆍ부추겉절이 고춧가루로 무치는 부추겉절이는 간장으로 맛과 색을 낸다. 약간 싱거운 맛이 느껴지면 간장을 더 넣기보다는 소금으로 마무리한다. |
part 2_ 조림&볶음 요리 ㆍ우엉채조림 우엉채조림은 기본적으로 간장으로 졸이기 때문에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우엉을 졸일 때 처음부터 간장만 넣고 졸이면 짠 맛이 강하므로 설탕과 간장을 같이 섞은 다음 볶아주면서 졸인다. 끝에 물엿을 살짝 넣어 윤기를 준다. ㆍ홍합조림 간장으로만 간을 해 졸이면 색이 너무 짙어져 맛이 없어 보인다. 그렇다고 간장에 물을 섞어 졸이면 홍합살이 탱글탱글하게 졸여지지 않으므로 간장의 양을 줄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ㆍ생선조림 생선은 고춧가루나 고추장, 된장으로 졸이는 경우가 많다. 만약 고춧가루나 된장으로 졸이는 경우는 간장으로 간을 맞춰 감칠맛을 내고 맛깔스러운 색을 낸다. 고추장으로 졸이는 생선조림은 소금으로 간을 맞춰야 깔끔한 맛을 낸다. ㆍ감자볶음 양파같이 하얀색의 재료와 함께 볶을 때는 소금으로 간을 해 하얗고 투명하게 볶는다. 조금 더 깊은 맛을 원한다면 간장으로 볶아도 무방하다. ㆍ멸치볶음 멸치는 일단 마른 팬에 볶아 비린내를 없앤 뒤 간장으로 볶아 맛을 낸다. 여기에 맛술을 함께 넣고 볶으면 간장의 텁텁함과 멸치의 비린내가 없어진다. ㆍ버섯볶음 하얀색이 주를 이루는 버섯은 소금으로 볶는 것이 기본이다. 만약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썰어 넣은 뒤 약간의 간장으로 색을 내고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한다. 하지만 표고버섯의 경우는 간장으로 간을 맞춰야 표고버섯의 색감도 살아나 맛있어 보이고 향긋한 표고버섯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다. |
part 3_ 국물 요리 ㆍ달걀국 맑은 달걀국을 원한다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여기에 간장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색을 내면 더 맛있어 보인다. ㆍ된장국 된장 본연의 맛으로 국물 맛과 간을 맞추는 것이 기본. 만약 물의 양을 잘못 맞춰 싱겁다면 소금으로 간을 한다. ㆍ매운탕 생선이 주재료인 매운탕에는 고춧가루와 고추장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이때 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맛이 텁텁해지므로 소금으로 간을 해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국물 맛을 낸다. ㆍ미역국 국간장으로 맛과 간을 맞춘다. 불린 미역을 냄비에 넣고 참기름으로 달달 볶을 때 국간장을 조금 넣고 볶으면 미역에도 간이 배어 더 맛있는 미역국이 만들어진다. ㆍ김치찌개 기본적으로 김칫국물로 국물 맛과 간을 맞춘다. 한소끔 끓이다가 맛을 보고 약간 싱겁다 싶으면 간장보다는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깔끔한 국물을 만들 수 있다. |
| 진행 : 양연주 | 사진 : 김영준 | 자료제공 : essen | www.ibestbaby.co.kr | |
출처 :전문 요리팁 원문보기▶ 글쓴이 : 에쎈
◆ 기미를 없애는 민간요법
* 식초란
① 달걀을 씻어서 수건으로 잘 닦는다.
② 입이 넓은 병에 달걀을 껍질째 넣고 식초를 부어(달걀 1개에 식초 180cc의 비율로) 냉장고에
서 1주일 정도 묵힌다.
③ 달걀껍질은 녹았지만 안쪽의 얇은 막은 녹지 않았을 것이다. 젓가락 으로 터뜨려 저은 다음 얇
은 막은 빼낸다.
④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하루 세 번 술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마시기 힘들면 물을 넣어 희석시켜
도 된다.
* 우유식초
우유식초는 기미와 주근깨는 물론 저승꽃이라 불리우는 검버섯도 깨끗이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미용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변비를 개선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 녹차가루
녹차가루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를 풍부하게 공급해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① 먼저 우유 한 잔에 현미식초를 3∼4티스푼 섞는다. 잘 저어주면 요구르트처럼 걸쭉해진다.
② 녹차가루를 만들어 놓은 우유식초에 1티스푼을 넣고 마신다.
* 백복령팩
① 백봉령가루, 살구씨가루, 해초가루들을 작은 스푼으로 한 스푼 씩 넣고 물로 걸죽하게 만든다.
이때 물대신 꿀이나 요구르트, 우유를 대신하면 더 좋다.
② 눈과 입 주의를 제외하고 가볍게 팩제를 바른 다음 거즈를 덮어 팩제가 흘러내리지 않게 한다.
이때 거즈 위에 팩제를 한 번 더 바르고 감싸주면 더 효과적이다.
③ 팩제를 닦아낸 다음엔 차가운 스킨으로 피부를 진정시킨다.
* 쌀 뜨물 세안
쌀을 처음 씻은 물은 버리고 두 번째 씻은 뜨물에 더운 물을 약간 섞어 피부 온도와 같이 만든다
음 이 물로 아침, 저녁에 세안한다.
* 쌀 뜨물 3단계 세안법
① 두 손바닥으로 쌀뜨물을 떠서 얼굴 전체를 감싸듯 마사지한다.
② 턱에서 볼로, 볼에서 이마로 가볍게 떼밀어 올리듯 쓰다듬는다. 입주위는 입술 마사지를 겸해
아래부터 위로 쓰다듬어 올린다.
③ 마사지가 끝나면 미지근한 물로 1,2회 얼굴을 깨끗이 헹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