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타고 벗이랑 기장연화리 찿아봤어요.
폰이라 흡족하지않지만 기억하고 싶어서......연죽교 다리가생겼네요.ㅎ ㅎ
기장팔경중 하나로 죽도와 연결되어있어요.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이섬이 신앙촌(천부교)박태선 장로의아들 박동명 별장 ...
1975년 화려했던 한시대를접고 지금은 방치된듯 ....
하지만 철조망이 둘러쳐저있어 들어갈수없는 영역 입니다.
기장 연화리 천막촌 전복죽은 아직도 만원 ~ 양은 좀적어진듯 하지만
금방 한솥 끓여낸 고소한 죽맛은 여전히 맛나네요 ㅎ ㅎ
바다색이 진한가을바다 여행 떠나봄도 괜찮을것같아요.
천년을살아도/이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