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토함산 가는길 ~~
비온후 은행이 떨어져 온통 노랗게 깔려있었어요.!
한자루 주워서 다리밑 물가에에서 씻는모습~ ㅋ ㅋ
조금만 부지런하면 가을엔온통 아름다운 결실이 눈앞에 가득해요.
옆엔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
토함산 산행길에 어젯밤비에 떨어진 은행 아까워 욕심껏 많이 주워까고 씻고....
이틀째 따운 완전몸살 ㅠ ㅠ ㅠ
시외버스 기사님 이게무슨냄새냐고 미안해서 혼났어요.
누구는 산삼에 능이버섯 .... 하지만 우린 은행이라도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