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라기보다는 역사공부 하고온 하루같아요.
이곳 복천박물관에는 경남지방 삼한시대 삼국시대의
유물과무덤 토기 철기 마구 갑옷 장신구 등을 분류하여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사적제273호인 복천동 고분군에서 발굴된 부산지역의 가야문화모습을 보여주기위해
1996년10월5일 개관 하였습니다.
갑옷 투구 금동관 목걸이등 12000여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합니다.
회양나무로 만든 고분입니다.
1969년 이후 8차례걸쳐 발굴하였다 합니다.
삼국시대 가야지배층의 무덤이라 합니다.
유교가 들어오기전 명당의의미 보다는 고을이 잘보이는
언덕위에 자리잡은듯 합니다.
당시 어떤 고분에서는
토기가 두트럭이나 나왔다 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안락동 충렬사 입니다.
충렬사는 1972년 유형 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었읍니다.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선열의 위패를 모신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