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사찌코

민들레a 2013. 3. 13. 21:20

 

暗い酒場の かたすみで おれは

어두운 선술집의 한모퉁이에서 나는

쿠라이 사카바노 카타스미데, 레와

 

お前を 待って いるのさ

 오마에오 맛테 이루노사

 너를 기다리고 있는 거야

 

幸子 幸子  おまえの くろかみ

사치코, 사치코 오마에노 쿠로카미

사찌꼬 사찌꼬 너의 검은머리

 

おれは いまでも おまえの なまえを

오레와 이마데모 오마에노 나마에오 

나는 지금도 너의 이름을

 

よんだぜ よんだぜ つめたい かぜに

욘다제 욘다제 츠메타이 카제니

불러본다 불러본다 싸늘한 바람에

 [후렴]

 

きょうも ひとりで  なかがわ ぞいを, あるく

오늘도 혼자서 나까가와 강변을 거니는

쿄-모 히토리데 나카가와 조이오 아루쿠

 

つめたい おれの このむね

츠메타이 오레노 코노무네

 차가운 나의 이 내가슴

 

さちこさちこ おまえの ひどみが

사치코 사치코 오마에노 히토미가

사찌꼬 사찌코 너의 눈동자가

 

おれは いまでも おまえの なまえを

오레와 이마데모 오마에노 나마에오

나는 지금도 너의 이름을

 

よんだぜ よんだぜ つめたい かぜに

욘다제 욘다제 츠메타이 카제니

불러본다  불러본다 싸늘한 바람에

  

 [후렴]

さちこ さちこ おまえの すべてを おれは

사치코 사치코 오마에노 스베테오 오레와

사찌꼬 사찌코 너의 모든 것을, 나는 

 

いまでも おまえの ことを

이마데모 오마에노 코토오

지금도 너의 모든 것을, 

 

すきだぜ すきだぜ いついつまでも.

스키다제 스키다제 이츠이츠 마데모

좋아해요, 좋아해요, 언제언제 까지나

 

인생을 배우는 마음

 


공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사람이 나의 스승이라

착한 사람에게서는 그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는 악함을 보고
자기의 잘못된 성품을 찾아
뉘우칠 기회를 삼으니 착하고 악한
사람이 모두 내 스승이다. 라고 했습니다.

배우는 마음을 가졌을 때
모든 환경이 배움의 소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학도의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보려고만 애쓰는 어리석음을 가졌던
나의 지난 날이 몹시 후회됩니다.

인생을 배워 끝없이 깊은 인생을 알아도
언제나 모자라는 것인데..
우리는 묵묵히 머리를 숙이고 배우는
인생을 살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배우는 마음은 주체가 확립된
마음이어야 합니다.


즉 자기 인생을 올바르게 세우고
사는 마음입니다.

설 자리에 아직도 서지 못하고
자기 위치를 바로 정해 있지 못하고선
사실 배운다는 것처럼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익은 곡식은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정말 인생을 바로 배우는 사람은
머리를 숙이고 겸손과 자기 심화에서
참된 자기를 키우며 사는 사람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자기 옷이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노랑 은행잎이,

단풍나무는 빨강 단풍잎이

가장 자기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나무에 달려 있다면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잎일지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입니다.

사람에게 입혀진 옷은

그 사람이 타고난 분복인 것입니다.

 

거지 왕자에서

서로 옷을 바꾸어 입은 왕자와 거지는

어울리지 않는 옷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일을 겪게되고 난 후에

결국에는 서로 자기 옷을

찾아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인생이라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보이는 最高만이

가장 좋은 옷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생은 한 시대에 한 사람을 빼고

다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장 잘사는 삶은 자기 옷을 인정하고

그 옷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일 것입니다.

단풍나무는 단풍나무의 삶일 때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단풍나무가 생각할 때

사철 푸른 소나무가 좋다하여

소나무가 되려 애를 쓴다면

자기 신세만 한탄하다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단풍잎도 내지 못하는

불행한 삶이 될 것입니다.

 

단풍나무라는 것을 인정하세요.

그리고 더 아름다운 붉은 단풍잎을 만들어 낸다면

세상에서 가장 완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드립니다
향기로운 마음도 덤으로 드리지요
부디 많이 가져가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이면
세상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남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
어느 꽃보다 향기로운 마음
함 초롬 이슬 머금은
싱싱한 마음이 모두 무료입니다.

항상 결핍증에 시달리시는 분
어쩌다 마음이 상해서 못쓰게 된 분
신선한 마음가져다 쓰세요.

평생 나누어도 가득한 것이
아름다운 마음이라지요.

좋은글중에서

*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이야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좋은글중에서

거제 포로수용소
한국전쟁 중인 1950년 말 거제도 일대에 설치된 포로수용소에는 인민군 15만, 중공군 포로 2만, 여자포로와 의용군 3천명 등 최대 17만 3천명을 수용하였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반공포로와 친공포로간의 유혈사태가 종종 발생하였고, 1952년 5월7일에는 수용소 소장인 돗드 준장이 납치되는 사건까지 있었다. 1953년 7월27일 휴전협정 후 폐쇄되었고, 친공포로들은 판문점을 통하여 북으로 보내졌다. 현재는 수용소의 잔존건물 일부만이 곳곳에 남아 유적공원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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