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범어사

민들레a 2024. 7. 13. 05:22

아침에 형제 톡으로 아산 경진이 이서방 부고 연락이왔다

아프다는 소식은 알지만 이렇게 빨리 갈줄이야 

우리 이서방과 술도 잘 먹었는데

막걸리에 우유넣고 시나몬향(계피)넣어 먹으면

맛있다고 언제가서 막걸리 주고받고 해야지 

그생각도 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7월13일 새벽(음6.8)영숙이 딸 기일도14일(음6.9) 

형제들과 내일 아침 출발 하기로 결정하고 약속이 있어서 범어사로 ~~~

 

 

몇일전 백중기도 올리고
다시찿은 범어사
명자가  찍어주길래 남겨둔다
계속되는 장마 날씨지만
왠지 오늘은 비가 멈추고
태양이 짱 ~~  하늘이 맑다고

두 이서방 만나서 잘 지내시구려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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