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임금이 승하한후 태백산 산신령 이되어
쉬어가던 영혼을 노송들이 배웅 했다는 설도있고..
정이품 소나무와 닮은 노송 이있어 지명을 솔고개라 전해온답니다.
우!! 松 ~
펜션도 들어서고 ~
한창 개발 중이네여 ..
강물 속에 뛰노는 물고기들의 비늘이 비단같이 빛난다’는 뜻의
‘어라연’(魚羅淵)은 원래 지명이 어라연(於羅淵)이였으나
죽은 단종의 혼령을 물고기들이 떼지어 반겼다는 전설로 인해
현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어라연은 래프팅을 통해 거친 물살을 직접 느껴보는 것도 짜릿하지만
거운리에서 동강을 따라 조성된 강변길을 걸으며 체험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그리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강변길 주변은 산악지형으로서
산림이 풍부하여 하나의 연속된 조망구간을 형성하고
곳곳에서 동강을 내려다보는 경치 또한 압권이다.
최근 가뭄으로 물이많이 흐르지 않음이 아쉽네여.
영월 동강의 절승 어라연 < 어라연 >
동강의 백미인 어라연은 뛰어난 경치로 인해 다음
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 어린 나이에 죽은 단종
의 혼령이 영월에서 경치가 가장 뛰어난 이곳의
경치를 보고 여기서 신선처럼 살고자 하였는데,
이 때 물고기들이 줄을 지어 반겼으며 그 일대가
마치 고기 비늘로 덮힌 연못과 같았다고 '어라연'
이란 지명을 붙였다고 한다. 약 1km에 걸친 협곡을
따라 흐르는 동강의 중앙부에 3,000여평의 바위 섬
이 위치한 어라연은 돌로 된 바위 위에 분재와 같은
소나무와 물에 잠긴 너럭바위에서 반사되는 햇살,
병풍같은 절벽이 세상의 시름을 잊게한다.
가끔 이곳을 찾는 외국인들은 한국의 그랜드캐년
으로 중국의 계림에 버금가는 명승지다 라고 말하기 도 한다.
동강 시스타 리조트 ~
하룻밤 쉬어가고 싶은디 ㅋ ㅋ
김삿갓 계곡을지나 마구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