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은 신라 천년의시작과끝이 숨어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지붕없는노천박물관 이라고도 하지요 ㅎ
박혁거세가 태어난<나정>
신라의 마지막 경애왕이 잔치를 베풀다 최후를 맞이한 포석정 등등 많지요
오늘은 남산 베리삼존불 = 바둑바위 = 상원사 = 삼릉으로 하산 하여
한옥마을 = 경주향교 둘러본 하루 ~^^
베리삼존불(보물제63호)
상원사 전경 ~
통일 신라 때의불상 .. 석조여래좌상 ~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에의해 파손되었다 합니다.
1964년 동국대 학생들에의해 머리와 손이 없는상태로 발견 되었답니다.
신라 제8대 아달다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 ~ 삼릉 가는길 ~ ~
경주향교(慶州鄕校) 서원과 함께 지방교육기관이였습니다.
하지만 서원은 사학(지방 유학세력들의 구심점), 향교는 (국가에서 건립한) 관학으로 크게 구분되어지며,
서원과 향교는 공통적으로 선현에 대한 제사와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기관이지만
설립주체가 서원은 사림양반이 세운 사학이고,
향교는 국가에서 지방교육을 위해 세운 관학이라 하겠습니다.
서원에서는 우리나라 선현에 대해서만 배향을 하나,
향교는 중국선현까지 배향하는 점이 크게 다르다하겠습니다.
보통 서원이나 향교는 외삼문이 대문이겠으나,
대부분의 향교나 서원들이 관리의 목적으로 외삼문의 개방은 특성행사시에만 개방하고
보통은 관리동이 있는 문으로 드나들게 됩니다.
오디가 익어가는 6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