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경주 양남면 읍천항에서
해안도로 12키로정도 조금 짧은 느낌은 있었지만
제주도 중문의 주상절리 못지않다고 하네요...
부채살처럼 바위꽃이 둥글게 펼쳐진곳은 유례없다고 합니다.
군사통제 구역으로 공개되지 않다가 최근 해안길 정비하고
관광지로 일반인에게 공개된 곳입니다.
파도소리길의 히일라이트인 부채꼴 주상절리~
동해의꽃이라고 부르며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라고 합니다.
독특해서인지 관광객이 끓이지 않네요.
아름다운 동해 바다와 주상절리를보며 걸을수있는
"해파람길" "파도소리길"젊은 연인들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자연이 빚어준 선물~~
산이면 산 바다면 바다 늘그앞에서면 숙연해집니다.
읍천항으로 나와 감포 문무대왕릉!!
세계유일의 수중왕릉 자랑 스럽습니다 ^^
삼국 통일을 이룩한 신라제30대 문무대왕 수중릉 앞에서
소원도 빌어봅니다....
강한 기운을 내뿜는 문무대왕릉 오래 기억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