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동래 역사축제

민들레a 2024. 10. 31. 22:05

254주년 ~
동래역사축제  조영구 사회로 진행
10월의 가을 밤

송골단
송상현부사외 정발첨사 유흥신첨사를
모셨다가 지금은 좌천동 정공단
다대동 윤공단 동래 송골단이다
송상현부사는 임진왜란때 41세에
전사 하셨다


,명으로 가는 길을 빌려달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분을
고니시 유키나가가 송상현부사
에게 전한 말이다


고시나 유키나가 ; 싸우겠다면 싸우겠으나
싸우지 않겠다면 길을 빌려달라
송상현 ; 싸워서 죽기는 싶고
길을 내주기는 어렵다.


1952년 음력 4월15일에 있었던
왜장 고시니 유키나가와 동래 부사
송상현의 목책 대화이다.

송골단 둘러본후 

바로 뒤 역사 축제장으로 ~~~

 

동래읍성 축제가 워낙 유명하여
동래역사 축제는 별생각없이
봤었는데 조영구 사회와
상인들의 끼가 대단했던 노래자랑
즐겁게 보고 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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