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봉(734.5m) 억새 산행
아래 갑오봉(720m)너른평전
지나 범어사로 원점 회귀였다
억새가 갈수록 줄어들어 아쉬움이
부산시에서 좀더 가꾸면 될텐데 ㆍ
그래도 구절초 쑥부쟁이 미역취
용담 산부추 기름나물 이꼬들배기
자연이 빚어낸 노랑 하양 보라색이
아름다웠고 충분히 가을속을 걷고 왔다

사람주나무(산호자) 잎이 가장 먼저
단풍이 든다 ~🍁
멀리 고당봉을 바라보며 ~



























장군봉에서~~
까마귀 밥주는 백서향 ㅎ ㅎ




범어사 쪽으로 내려오면서 ...
사진 합치기 해봤다~♡




빵을 주니 까마귀들이
얼씨구 뭐야? 하미 날아온다 ㅋ
가을속에 푹 빠져 즐거웠든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