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통도사에서
자장암까지 ~
지난날 12암자 순례길을
강행했던 그날들을 회상 하면서 ...
고목과 함께 무풍한송 길을 걸어본다 ~~
어느새 성보박물관 앞 ~
영각 앞 자장매 ~
지금은 한산 하지만
자장매가 피는 봄이오면
인산인해를 이루지요
잠시 돌아올 봄을 그려본다.
대웅전 금강계단 국보로 지정되어있지요.
진신사리가 안치된 적멸보궁 ~~~
여기서 사자목 오층 석탑 쪽으로
올라 갑니다
석탑 앞에서 내려다보는 통도사 풍경 ~
사자목 오층석탑
다시 한번 돌아보고 ~
취운암 쪽으로 내려가요.
소국과 석산 ~~
취운암 ~
염불암 녹차밭 ~~~
11월 초에만 왔어도 수수한
녹차꽃 볼수있었는데 아쉽다.
녹차꽃은 내년에 꼭 다시 보러 오리라.
개쑥부쟁이 ~
녹차밭 다시 돌아 보며 ~
자장암 가는 지름길
산길로 들러선다
30분 정도 걸으면 자장암 ~~
템플스테이 걷기 길이기도해요.
참 아름다운 숲길이다
걷다보이 벌써 자장암 주차장이 나온다.
자장암 초입 백팔 번뇌를
잊게하는 아름다운 계단 ~~~
우단동자 겨울 잎
풍경이 되는 기왓장을 바라보며
마음이 정화 되는 그런 기분이라 할까???
아~~~~!! 영축산
그냥 속으로 되네어본다.
자장암 관음전 뒤 탑을 올려다보며 ~
자장율사가 손가락으로 바위에
구멍을 뚫어 금개구리를 살게한
금와공이 있어 유명,
서로 볼려고 줄 서있길래 패스 ~
영축산 모두가 풍경이 되고
자장암에서 바라보는 영축산은
가장 가까이 느껴지는 아름다움이다.
영축산을 다시 바라보며 ~~~^^
관음전뒤 탑 ~~~^^
내려오면서 탑도 찍어보고
소나무와 기와장 ~
오래 오래기억되길....
자장암에서 내려오며
연리지 나무도 만나고
차로오면 이것도 못볼텐데 ....
안양암쪽으로 ~~~
위에서 바라보는 안양암 ~ ~
안양암 대웅전
주목나무 ~
철없이 철죽도 피어있고
어느새 다 내려 왔어요
빨리 걸으면 2시간 코스라는데 ㅋ
친구와 둘이서 천천히 4시간 걸었어요.
통도사 부도전 ~
불(통도사) 법(해인사) 승(송광사)
삼보사찰중 통도사는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의 사리와 가사를 봉안하여
불보사찰 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