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통도사 다녀오다

민들레a 2023. 12. 14. 13:06

오랫만에  통도사에서
자장암까지  ~
지난날 12암자 순례길을
강행했던  그날들을  회상 하면서 ...

고목과 함께 무풍한송 길을 걸어본다 ~~

 

 

어느새 성보박물관 앞 ~

영각 앞 자장매 ~

지금은 한산 하지만 

자장매가 피는 봄이오면 

인산인해를 이루지요

잠시 돌아올  봄을 그려본다.

 

대웅전 금강계단 국보로 지정되어있지요.

 

 

진신사리가 안치된 적멸보궁 ~~~

 

여기서 사자목 오층 석탑 쪽으로 

올라 갑니다

석탑 앞에서 내려다보는 통도사 풍경 ~

 

 

사자목 오층석탑

다시 한번 돌아보고 ~

취운암 쪽으로 내려가요.

소국과 석산 ~~

 

취운암 ~

 

 

염불암 녹차밭 ~~~

11월 초에만 왔어도 수수한

녹차꽃 볼수있었는데 아쉽다.

녹차꽃은 내년에 꼭 다시 보러 오리라.

 

 

개쑥부쟁이 ~

녹차밭 다시 돌아 보며 ~

 

 

 

자장암 가는 지름길 

산길로 들러선다

30분 정도 걸으면 자장암 ~~

템플스테이 걷기 길이기도해요.

 

참 아름다운 숲길이다 

걷다보이 벌써 자장암 주차장이 나온다.

 

자장암 초입 백팔 번뇌를

잊게하는 아름다운 계단 ~~~

 

우단동자 겨울 잎

풍경이 되는 기왓장을 바라보며

마음이 정화 되는 그런 기분이라 할까???

아~~~~!!  영축산

그냥 속으로 되네어본다.

 

 

자장암 관음전 뒤 탑을 올려다보며 ~

자장율사가 손가락으로 바위에 

구멍을 뚫어 금개구리를 살게한 

금와공이 있어 유명, 

서로 볼려고 줄 서있길래 패스 ~

 

 

영축산 모두가 풍경이 되고 

자장암에서 바라보는 영축산은

가장 가까이 느껴지는 아름다움이다. 

영축산을 다시 바라보며 ~~~^^

 

 

관음전뒤 탑 ~~~^^

내려오면서 탑도 찍어보고 

 

 

소나무와 기와장 ~

오래 오래기억되길.... 

 

자장암에서 내려오며 

연리지 나무도 만나고

차로오면 이것도 못볼텐데 ....

안양암쪽으로 ~~~

 

 

 

위에서 바라보는 안양암 ~ ~

안양암 대웅전 

주목나무 ~

 

 

철없이 철죽도 피어있고

어느새 다 내려 왔어요

 

빨리 걸으면 2시간 코스라는데 ㅋ 

친구와 둘이서 천천히 4시간 걸었어요.

통도사 부도전 ~

불(통도사) 법(해인사) 승(송광사)

삼보사찰중 통도사는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의 사리와 가사를 봉안하여 

불보사찰 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 되었어요.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나들이 2  (0) 2024.03.24
경주 나들이  (0) 2024.03.24
천안 국학원  (0) 2023.11.24
고석정  (0) 2023.11.19
다대포 야경  (0) 202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