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형부 팔순 축하로 형제 모두 모여
울산 정자 ⛱️ 바다앞 호델서 1박하고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여 박상진 호수
공원 걸었다
밀양 박씨
84년생 울산 출생,
대한광복회 총사령
백야 김좌진 장군이 그를 구하기 위해 파옥계획을 세우기도 했으나 실행에 옮기는 못 했다.
1921년 대구 형무소에서 사형당하심.
1945년 해방된 조국 대한민국은 박상진 일가를 돌보지 아니했다.
박상진 의사는 다른 독립투사처럼 현충원에 안장되지도 못 했고
그의 가족들은 가난하고 궁핍한 생활을 해야만 했다.
1963년 박정희 정부에서 건국훈장이 수여되었다.
현재 울산에는 박상진도로 호수공원 생가 복원 되었다(펌)
벌써 더워 ~
노란 금계국과 자주 개자리 ~
공원 올라 가는 길에 많이 보여서 찍었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