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천성산 억새 찿아서 ~ ~
아싑게도 1봉 정상석은 지뢰 제거 작업으로
들어갈수가 없다
부산 신경주역을 지나는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구간이 설계 되면서 화엄늪에
서식하는 동 식물 보호 위해 도룡농 보호를 위해 유명해진 지눌 스님도 생각난다
천성산 화음벌 ~
1000명의 당나라 승려에게 화엄경을
설법 ~ 깨닫게하여 천성산이라 명명 하였다 하는 천성산 화엄벌 억새 ~
초입부터 구절초 쑥부쟁이 천국이다 ~
쓴풀 ~ ~
펼쳐지는 억새들 ~ ~^^
오늘 많이 만나게될 미역취 ~
노랑 노랑 ~
고본 ~
산기름나물과 비슷하지만 잎이 확연히 다름
미역취와 구절초 ~
산비장이 ~
쑥부쟁이 예뻐서 또 한컷 ~
철없이 피어난 철죽꽃도 많이보인다 ~
산부추 꽃씨앗 달고 ~
처음 만난 용담 ~
투구꽃 ~
참취 ~
들러둘러 지뢰작업 땜시로
힘들게 원효암 찿아왔다
시원한 물 마시고 ~
팥배나무 열매? 아니 비목 나무 같다
명품 소나무아래 숴어가미 밥먹고 ~
용담과 구절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