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바다 ~
울진군 서면 왕피리 부근에서 심한 곡류를하고 통고산 동쪽 사면을 흘러 동쪽으로 흐르는 수계를 합류하여
왕피리 한천 마을에서부터 왕피천이라 불린다.
옛날 실직국(悉直國)왕이 피난 왔다고해서 마을이름을 왕피리,
마을 앞을 흐르는 하찬을 왕피천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일찍이 2세기초에 음즙벌국과 경계다툼이 일어나 신라에게 중재를 요청했다. 신라 파사이사금은 금관국의 수로왕을 불러 자문을 구하고 분쟁지를 음즙벌국에 속하게 했다.
그러나 신라 6부 내의 갈등에 음즙벌국이 연관되어 신라군의 공격을 받고 항복하자 이에 실직국도 항복했다. 그러나 항복한 지 2년 뒤에 다시 반란을 일으켰다가 신라군에 의해 토벌되고 나머지 주민들은 신라의 남쪽으로 옮겨졌다. 그뒤 동해안으로 남하하는 고구려와의 사이에서 이 지역은 각축의 대상이 되었다가, 505년(지증마립간 6)에 신라의 행정구역이 정비될 때 실직주가 설치되었고 이사부가 군주로 파견되기도 했다. 그뒤 통일신라시대에 들어 경덕왕 때 삼척군이 되었다. 실직국의 위치를 삼척으로 보지 않고 경주 북쪽의 안강 근처로 보는 견해도 있다.
울진 액스포 공원이 왕피천공원으로 바뀌다
아주가꽃 ~
서양조개나물인 아주가는 털이없고, 조개나물은 털이 있다고 해요.
꿀풀과 아주가 조개나물
해맞이광장 전망대 ~ ~
울진대종 ~
영숙이와 함께 ~
울진 동서 만난다꼬
빈차로가니 함께 볼일보고
왕피천 공원 케이블카 타고
시간 남아 불영계곡까지~
불영사는 늧어서 못들어가고
다시 계곡으로 등나무꽃이
아름답게 피었다는 기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