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태종대 구석구석~

민들레a 2021. 7. 5. 07:12

태종대 하면 태종사 수국이지요 ~

오전에 비가와서 엄두도 못냈는데 오후 비가그쳐 

태종대로 ~ 고 고 

수국이 많이 줄어드네요

가지를 쳤는지?  태종사 도선스님 연세가 많으셔서 힘드시는지?

일욜이라 그래도 태종사 찿는 사람들 많드라구요 

 

 

 

 

 

 

 

 

 

 

 

 

 

 

태종사 수국 둘러보고 모처럼 한바퀴 걸어봅니다

태종대는 바다 암벽과 절벽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많지요

바다 풍경과  조화를 이루어 사계절 언제나 다른 풍경을 안겨 줘요

오늘은 나무 공부도 하미 좋은시간 만들어 갑니다 ~ ㅋ ㅋ 

자귀나무  ~  ~

 

 

때죽나무 충영 ~ ~ ~

꽃이 필듯해요 다음에 검색해보이 벌레집 ~ 벌레집이 이렇게 예쁠수가 ㅎ ㅎ

이건 납작 진딧물 집이라는데 그집에서 새끼를 키우고 때가 되면 활짝 피어 밖으로 나온다고 한다.

결국 씨같은 것은 납작진딧물에 의해 변형된 때죽나무일부이면서 벌레집인 충영이다.

 

굴피나무 ~  ~

 

 

예덕나무 ~ ~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馬島]이 보인다.

아래로 내려가면 자살바위 절벽 있어요

비가올것 같아 생략하고 커피 한잔 먹고 다시 내려옵니다

오랫만에 자갈마당 가려고요.

 

 

 

 

 

말오줌때나무 열매가 맺히기 시작 하네요 예뻐요 ~ ㅎ ㅎ

 

자갈마당 내려가는 길 ~

빨간 장미 조화가 ㅎ ㅎ 

 

 

아래 자갈마당 ~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바람 넘 시원해요~^^ 

바람 맞으며 멍 때리는 힐링 ~  ~  ~

많이 변했어요 ~

지난날 이런 밴취는 없고 

해녀촌 ~ 해물에 술한잔 했던 기억이 ..

지금은 자갈마당 아래로 해물 1번지 장삿집 모두 모여 깨끗하드라구요

해상관광 코스로는 등대를 거치는 유원지해상관광 코스와 인공해수 풀장과 선착장이 있는 곤포의 집에서 한국해양대학을 거쳐 다시 곤포의 집으로 돌아오는 관광 코스가 있다. 이때 병풍바위·신선대·생도(주전자섬)를 지나 오륙도를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다. 태종대 호텔을 비롯하여 여관·민박 등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람선, 순회관광 버스, 바닷물 풀장, 주차장 등의 시설물이 있다.

그밖에 주변의 자갈치시장, 태종대 자유 랜드, 송도유원지 등을 함께 관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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