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에게는 인생은 놀이터고
하수에게는 인생은 전쟁터다
고수는 인생을 운전하지만
하수는 인생에 끌려 다닌다
고수는 일을 바로 실천하지만
하수는 일을 말로만 한다
고수는 화를 내지 않지만
하수는 툭하면 화부터 낸다
고수는 사람들과 웃고 살지만
하수는 사람들과 찡그리며 산다
고수는 남에게 밥을 잘 사지만
하수는 남에게 밥을 얻어먹는다
고수는 만날수록 사람이 좋은데
하수는 만날수록 진상이다
고수는 손해를 보며 살지만
하수는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는다
고수는 뭘 해줄까를 생각하지만
하수는 뭘 해달라고 손을 내민다
불평과 불만
원망과 증오의 갈등은
환경의 열악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모르는
탐욕에서 온다고 합니다
이글에서 느끼는게 많아
한해를보내는(2020년 12월29일)
옮겨본다
사진도 정리하며 지난해 제주 산행때 ~ ~
딸랑3일남은 이시점에서
할것은 아무것도 없는듯 ~ ~ ~ 우짜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