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사 오르는길 ~
쥐깨풀 ~?
산박하 ~
수크령 ~ ~
사광이풀 ~ ~
요즘 피어나는 들꽃들이다 ~
지난날 울산 문수사 갔었지만 기억이 가물 가물 ~
ㄷㅗㅇ전 붙이고 소원 기도했던 아련한 기억뿐 ~ ㅎ
지금은 동전 붙이는곳 부처님 모셔져 있다.
때아닌 벚꽃이 피어있다 ㅎ
주목나무 같은데 ?
나비나물인가 ?
내려오면서 롯데 故신격호 별장도 보았지만 .. 사진 못찍었넹
대암댐 ..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풍경이 아름다웠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50년 가까이 국유지에 별장을 지어 무단으로 점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측은 무단점유 사실이 적발된 이후에도 15년 동안 변상금만 내고 있어 재벌총수가 푼돈만 내고
국유지를 사유지처럼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해요.
신 회장이 출생한 삼동면 둔기리 도로명을 현재 ‘대암둔기로’에서 ‘신격호로’로 변경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울주군과 협의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로명 변경은 도로 사용자인 주민 5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신청할 수 있고,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소 사용자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변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 의원은 “신 회장이 영면한 둔기리에는 고인이 생전 애지중지한 별장과 복원된 생가 건물이 있는데
이 곳을 기념관 건립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신 회장은 대암댐 건설로 수몰돼 고향을 잃은 둔기리 사람들을 위해
1971년부터 매년 5월 별장에서 마을 잔치를 열었다”며 “이 곳은 풍광도 수려해 신 회장의 삶과 울산사랑을
기리는 기념관으로 최적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