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반기문총장의성공비결

민들레a 2012. 6. 17. 09:56

반기문 총장의 성공하는 비결 19계명


1. 인생 최대의 지혜는 친절이다(친절)
2. 나를 비판하는 사람을 친구로 만들어라(포용)
3. 베푸는 것이 얻는 것이다(배려)
4. 유머 감각은 큰 자산이다(유머)
5.  대화로 승리하는 법을 배워라(설득)
6. 금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맥이다(인간관계)
7. 세계역사를 바꿀 수 있는 리더십을 배워라(리더십)
8. 일등이 되어라, 2등은 패배다(최선)
9. 세계는 멀티 플레이어를 원한다(멀티 플레이어)
10. 직업을 일찍 결정하라(직업)
11. 실력이 있어야 행운도 따라온다(실력)
12. 잠들어 있는 DNA를 깨워라(도전)
13. 자신부터 변화하라(자기개혁)
14. 자기를 낮추는 지혜를 배워라(겸손)
15. 당신의 생각이 옳다면 굽히지 마라(소신)
16.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라(긍지)
17. 헛된 이름을 쫓지 마라(절제)
18.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공부)
19. 근면한 사람에겐 정지 팻말을 세울 수 없다(근면)

-모셔온 글-


인생은 태어 날 때 백지 한 장을 선사 받습니다.
그 다음에 주어지는 재료는 생각과 행동만 손에 쥐어 줍니다.

그 안에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는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 생각만하다 끝나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생각나는 대로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가 하면 생각을 깊히 있게 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세번 째의 사람이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생이란 철저한 자기 관리자만이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고금을 막론하고 유명한 사람은 모두 자기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게 된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옛날 벤자민 프랭클린이 13개의 덕목을 실천했고
오늘 날 워렌 버핏은 18개의 덕목을 정하여 실천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 율곡 선생이 11개의 덕목 자경문(自警文)으로
오늘 날 반기문은 19개의 덕목을 실천하여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그리는 자신의 인생은 철저한 자기관리로부터 시작됩니다.

율곡이이의 자경문 11조-

 

 

1.입지立志

먼저 그 뜻을 크게 가져야한다 성인을 본보기로 삼아서 조금이라도 성인에 미치지 못하면 나의 일은 끝난 것이 아니다.

 

2.과언 寡(적을 과)言

마음이 안정된 자는 말이 적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일은 말을 줄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제 때가 된 뒤에 말을 한다면 말이 간략하지 않을 수 없다.

 

3.정심 定心

오래도록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었던 마음을 하루아침에 거두어들이는 일은 그런 힘을 얻기가 어찌 쉬운 일이겠는가?

마음이란 살아있는 물건이다. 정력(번뇌, 망상을 제거하는 힘)이 완성되기 전에는(마음의)요동을 안정시키기 어렵다.

마치 잡념이 분잡하게 일어날 때에 의식적으로 그것을 싫어해서 끊어버리려고 하면 더욱 분잡해지는 것과 같다.

금방 일어났다가 금방 없어졌다가 하여 나로 말미암지 않은 것 같은 것이 마음이다. 가령 잡념을 끊어버린다고 하더라도 다만 이 끊어야겠다는 마음은 내 가슴에 가로질러있으니 이것 또한 마음을 안정시키는 공부이다

 

4.근독 謹(삼가 할 근)獨(도타울 독)=신독사상

늘 경계하고 두려워하며 홀로 있을 때를 삼가는 생각을 가슴속에 담고서 유념하여 게을리 함이 없다면 일체의 나쁜 생각들이 자연히 일어나지 않게 될 것이다. 모든 악은 모두 홀로 있을 때를 삼가지 않음 에서 생겨난다. 홀로 있을 때를 삼간 뒤라야 기수(汽 증기 기,)에서 목욕하고

시를 읊으며 돌아온다는 의미를 알 수 있다.

 

5.독서 讀書

새벽에 일어나서는 아침나절에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밥을 먹은 뒤에는 낮에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에는 내일 해야 할

일을 생각해야한다. 일이 없으면 그냥가지만 일이 있으면 반드시 생각을 하여 합당하게 처리할 방도를 찾아야 하고 그런 뒤에 글을 읽는다.

글을 읽는 까닭은 옳고 그름을 분간해서 일을 할 때에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에 일을 살피지 아니하고 오뚝이 앉아서 글만 읽는다면 그것은 쓸모없는 학문을 하는 것이 된다.

 

6.소제욕심 掃際(비로 쓸 소. 길, 뜰 제)慾心

재물을 이롭게 여기는 마음과 영화로움을 이롭게 여기는 마음은 비록 그에 대한 생각을 쓸어 없앨 수 있더라도 만약 일을 처리할 때에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처리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이것도 또한 이로움을 탐하는 마음이다. 더욱 살펴야 할 일이다.

 

 

 

7.진성 盡誠(다할 진, 정성 성)

무릇 일이 나에게 이르렀을 때에 만약 해야 할 일이라면 정성을 다해서 그 일을 하고 싫어하거나 게으름 피울 생각을 해서는 안 되며

만약 해서는 안될 일이라면 일체 끊어버려서 내 가슴속에서 옳으니 그르니 하는 마음이 서로 다투게 해서는 안 된다.

 

 

8.정의지심 正義之心

항상 한 가지의 불의를 행하고 한 사람의 무고한 사람을 죽여서 천하를 얻더라도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슴속에 담고 있어야한다.

 

9.감화 感化=감이수통

어떤 사람이 나에게 이치에 맞지 않는 악행을 가해오면 나는 스스로 돌이켜 자신을 깊이 반성해야하며 그를 감화시키려고 해야 한다.

한 집안 사람들이(선행을 하는 쪽으로)변화하지 아니함은 단지 나의 성의가 미진하기 때문이다.

 

10.수면 睡眠

밤에 잠을 자거나 몸에 질병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눕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비스듬히 기대어서도 안 된다 한밤중이더라도 졸리지 않으면 누워서는 안 된다. 다만 밤에는 억지로 잠을 막으려 해서는 안 된다. 낮에 졸음이 오면 마땅히 이 마음을 불러 깨워 십분 노력하여 깨어 있도록 해야 한다. 눈꺼풀이 무겁게 내리누르거든 일어나 두루 걸어 다녀서(포행) 마음을 깨어 있게 해야 한다.

 

11.용공지호 用功之效

공부를 하는 일은 늦추어도 안 되고, 급하게 해서도 안 되며, 죽은 뒤에야 끝나는 것이다. 만약 그 효과를 빨리 얻고자 한다면 이 또한 이익을 탐하는 마음이다. 만약 이와 같이 하지 않는다면 (늦추지도 않고 서둘지도 않으면서 죽을 때까지 해나가지 않는다면 그렇게 하지 않고 탐욕을 부린다면)부모께서 물려주신 이 몸을 형벌을 받게 하고 치욕을 당하게 하는 일이니 사람의 아들이 아니다.

 

프랭클린의 13개 덕목

피뢰침을 발견한 것으로 유명한 벤자민 프랭클린(1706-1790)은 미국의 독립선언문을 기초한 저명한 정치가와 문필가였다.
그는 자신이 읽은 수천 권의 책을 간략하게 간추려 황금률 13가지를 만들었다.

1. 절제- 배부르게 먹지 말라. 취하도록 술마시지 마라
2. 침묵- 자타에 무익한것을 말하지 말라.
3. 규율- 물건은 꼭 정한 자리에 두어라.일은 모두 정한때 하여라.
4. 결심 -해야할 일은 하고자 결심하라. 결심한 일은 반드시 실행하라.
5. 절약- 자타에 무익한 일에 돈을 쓰지 말라.
6. 근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언제나 유익한 일을 하라.
7. 성실- 깨끗한 것만 생각하고 속임수로 남을 해치지 말라.
8. 정의- 타인의 이익을 빼앗지 말라.
9. 중용- 극단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분노할만한 불법을 당해도
성내지 말라.
10. 청결- 신체,의복,거주에 불결을 없게하라.
11. 평정- 사소한 일에 평정을 잃어서는 안 된다.
12. 순결- 건강과 출산을 위해서만 사랑을 나눠라.
13. 겸손-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으라.

그는 이와 같은 인생 교훈을 완성하긴 했지만 그 덕목들을 고르게 갖춘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13가지 덕목들을 일정한 기간을 정해두고 한 가지씩 순서대로 완성해 가기로 했다. 먼저 그는 ‘절제’의 미덕으로부터 완성한 다음 ‘침묵’의 미덕으로 옮겨 가며 그날그날의 훈련 성취도를 수첩에 기록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그 주간이 넘어가기 전에 보충해갔다. 바로 그것이 17세 가출 청소년이 미국 헌법 제정위원과 펜실베니아 총독, 펜실베니아 대학 설립자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1. 환갑(還甲) : 육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 부재중 이라 하소.

2. 고희(古稀) : 칠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이르다 하소.

3. 희수(喜壽) : 칠십칠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부터 여생을 즐긴다 하소.

4. 산수(傘壽) : 팔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이래도 아직 쓸모 있다고 하소.

5. 미수(米壽) : 팔십팔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쌀을 좀더 축내고 간다 하소


6. 졸수(卒壽) : 구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그렇게 조급하게 굴지 마라 하소.

7. 백수(白壽) : 구십구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때를 보아 내발로 간다고 하소.
             그래도 재촉하면 엄마에게 일러준다 말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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