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전경

경상남도 3대사찰(해인사 통도사 범어사)로 유명한 범어사를 찿아본 하루 ~ ~

"동국여지승람"에 "우리나라 남쪽에 명산이있어

그 산꼭대기에 높이 50여척의 큰 바위 그바위 한가운데

샘 이있으며 그 물빛이 금빛이다.

사시사철 마르지않고 물속에는 범천으로부터 오색 구름을

타고온 금빛 고기들이 헤엄쳐 놀고있다하여 산 이름을

金井山 절 이름을 梵魚寺라 하였다고" 쓰여있다.

스님네의 부도 탑이 범아사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고 있지요.

 

복판이 대웅전 양옆으로 관음전 지장전 ~ ~

 

 

 

 지장전옆 바위 위 산신각 이지요 ~ ㅎ

  

 

이건물은 팔상전 독성각 나한전 ~

세불전이 하나의 건물속에 꾸며진 특이한 불전 이라고 해요.

팔상전은 부처님의 일생을 여덟장면으로 그린 팔상도를 봉안하고 계신곳인줄 아시지요?  ㅎ

 

 

 

580년 정도된 은행나무 보호수 예요.

30여 가마의 은행이 열린답니다 대단하죠 ㅋ ㅋ

 

성보박물관 앞 ~ ~

이렇게 범어사 에서 부처님께 절도하고 기도도하고 ~

내려오면서 악양루님의 다솔 분재원에 들러 차도마시고

사모님과 많은 얘기를 나누며 의미 깊은 하루였답니다 ㅎ ㅎ

 

 

 

많은 분재들이 있었지만 ~

사연이담긴 와송 ㅋ ㅋ  와송 식구가 많이 늘었어요 ㅎ

온천천 으로 해서 집으로  ~^^*

음악/이별의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