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성분

 

 

인류의 탄생과 함께 야생의 풀과 나무는 중요한 먹거리요, 또 약으로 쓰였을것입니다.

 

그중에서 먹을수록 몸에좋은 약이되는 上品의산야초는 125가지 정도의 효능이 확인되었고.

 

약이되기도 하고 독이되기도 하는 中品의 산야초도 120여가지.

 

독이되는 산야초이나 부득이한경우 약으로 쓰는 下品의 120여가지의 산야초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약이되는 나무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부득이 도움이 될만한 카페등에서 구체적인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옻나무 --> 독이되기도 약이되기도 한다.

 

산청목 --> 벌나무, 봉목등으로도 불리우는 간에 신효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나무의 실체는 산겨릅나무이다. 확인된 임상실험결과의 효능은 없다.

 

산죽 --> 맛과 향이 좋으며 당뇨와 콜레스테롤등에 효능을 보인다.

 

지구자 --> 헛개나무의 열매사이에 생기는 과육으로 술독과 간기능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겨우살이--> 밤나무 겨우살이는 독성이 있어 쓰일 수 없으며, 참나무 겨우살이는 항암효능과 함께 뛰어난 해독작용을 보인다.

그외 벽오동, 뽕나무, 만병초나무, 오가피나무등 약이되는 나무는 수없이 많습니다

 

 

강원도 청정 양양에서 자란 국산 헛개열매 다른말로 지구자열매 

헛개나무는 다른말로 지구자나무라고도 하는데요.술 해독에 좋은걸로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헛개나무는 뿌리부터 열매까지 하나 버릴곳 없이 다 약재로 쓰이는데요.

10월9일에  채취한 헛개열매약재로 넣어서 이용하셔도 좋고 한두개씩 넣어서 장복하여 끓여드셔도 좋습니다.

조릿대 잎을 채취하는 시기는 4월 하순에서 5월 초입니다.

이 때 나는 새 순을 낫으로 베어 모아 깨끗한 물로 씻어 그늘에서 물기를 뺀 다음에

항아리에 설탕과 함께 재웁니다 (조릿대:설탕= 1:1)

그리고 항아리 주둥이를 비닐로 동여 매고 음지에서 3개월간 발효를 시킵니다.

8월에 액즙을 걸러내어 작은 항아리에 담아 숙성을 시키면서 

하루에 몇 차례  희석해서 음용합니다.

걸러내고 남은 산죽은 다시 항아리에 담아 산죽이 안 보일때 까지 소주를 채운다음 밀봉해 겨울을 넘기고 나서 봄에 개봉하면 노르스름하게 숙성주가 됩니다. 이를 반주로 세 번 씩 음용하면 좋습니다. 

 

 

 

대나무나 조릿대 차거운 성질이 있습니다. 여름에 사용하는 죽부인이나  대자리는 시원하기  때문에  사용 하고 있습니다.   몸이 차고 혈압이 낮으시다면 잘드시면   둘다 좋아집니다.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드셔야 겠지요.. 닭백숙이나 .옻닭.인삼 .홍삼. 생강차. 마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