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좋은약초
당뇨에 좋은 약초
연삼, 곰보배추, 소나무담쟁이, 겨우살이, 새삼씨나덩굴, 비단풀,
메꽃, 당귀, 만삼, 오가피, 줄풀(고장초), 황경나무, 참마, 두메부추,
수영, 엄나무잔가지나 속껍질, 인동초, 바디나물, 말오줌대에나는버섯,
쇠무릎, 함초, 조릿대 뿌리, 고로쇠수액, 초오, 하늘타리, 골등골나물,
달개비, 두릅나무뿌리나 껍질, 하수오, 차가버섯, 짚신나물, 남정목,
죽순, 오미자, 소나무뿌리, 복분자, 만병초, 질경이, 씀바귀
보리나 현미식으로 식생활을 바꾸고 야채를 주식으로 하면 단 것, 기름진 것을 피한다.
특히 산성식품을 먹지 않아야 한다.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베타글루라는 수용성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1. 이의인(율무)
분말로 해서 현미와 적당히 섞어 죽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2. 무우(나복) 잎사귀
말린 것을 울궈 내어 그 물로 입욕을 하면 효과가 있다.
특히 당뇨병으로 피부가 가려울 때 좋다.
생무우(잘게썬 것) 300g, 멥쌀 80g으로 죽을 쑤어 아침, 저녁으로
따뜻하게 먹는다.
3. 두릅(자로아)
근피, 수피를 응달에 말려 1일 15~20g 씩 달여서 식후마다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4. 배(이)
강판에 갈아 즙을 내서 꿀을 가미하여 차 대신 마시면 효과가 있다.
특히 소갈이 심할 때 즉효가 있다.
5. 초란
초란을 3달 동안 치료한 결과 당뇨가 완전히 없어졌을 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도 낮아지고 혈압도 내렸다는 임상사례가 있다.
(초란 만드는 법 : 계란을 깨끗이 씻어 컵에다 넣고 식초가 7할 정도
잠기게 붓고, 뚜껑을 덥고 3~4일 정도 두면 껍질이 말랑말랑하게 된다.
껍질채 뒤 섞어 식후 3회로 나누어 마신다. 꿀을 넣고 물로 묽게 하면
마시기가 쉽다.)
6. 화살나무(귀전우)
잎이 돋기 전인 4월 중순에 채취한 화살나무 햇가지를 하루 30~40g
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7. 칡뿌리(갈근)
즙을 내어 한 숟가락씩 하루 3번 먹는다.
8. 붉은팥(적소두)
하루 15~3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9. 구기자
열매를 하루 6~12g을 달임약, 알약, 가루약으로 먹는다.
10. 홍삼차
홍삼 40g, 검은설탕 200g, 생강 2g, 대추 30g을 물에 끓여 차를 만든다.
11. 오가피
가시오가피 하루에 최소 건조뿌리와 가지 20g을 1회분으로 하여 달여서
하루 1~2회씩 장복한다.
12. 옥수수 수염(옥미수)
옥수수수염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하루 두 번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3. 감자
즙을 짜서 하루에 두잔을 마신다.
14. 담쟁이(석벽려, 지금-소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쓰야 하며, 돌이나
흙담을 타고 오른 것은 독이 있어 사용하면 안됨)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g 쯤을 물로 달여서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15. 돼지감자(뚱단지)
쪄서 먹거나 날것으로 먹는다.
16. 마
즙을 내거나 날것 또는 쪄서 먹는다.
17. 뽕나무(상목)
껍질 75g을 노랗게 볶아 삶은 물을 차 마시듯 하면 갈증을 멎게 한다.
18. 갈대(가 노 위)
땅속뿌리를 캐서(되도록이면 깊은 산속에 자생하는) 깨끗이 씻어 그늘에
말려두고 하루에 30~60g을 진하게 끓여두고 물마시듯 마신다.
19. 광나무9여정목)
광나무의 열매, 잎, 가지, 뿌리 등 전체를 다 약으로 쓰는데, 고욤잎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20. 달맞이(월견초, 야래향, 월하향) 꽃 기름
달맞이 꽃 기름으로 식용유 대신 쓴다.
21. 둥글레(옥죽)
하루 9~15g을 달이거나 고를 내거나 가루로 만든 다음 환을 빚어 먹는다.
22. 복령
복령 20g, 택사, 마 각각 15g 씩을 달여서 2~4개월 꾸준히 복용하면
혈당을 낮추는데 효험이 있다. 복령은 혈당을 처음에는 약간 높였다가
나중에는 낮춘다. 복령은 버드나무와 상극이다.
23. 비수리(야관문)
30~50g에 오골계 살코기를 적당하게 넣고 은근한 불로 푹 고아서 먹는
다. 아니면 말린 야관문 40~0g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수시로 차 대신 마신다. 야관문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상당한 효력이 있다.
24. 쇠무릎지기(우슬)
5냥을 가루 내어 생지황즙 5되에 담가서 낮ㅊ에는 햇볕에 쬐고 밤에는
그냥 둔다. 물기가 다 말라 없어지면 꿀로 팥알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날마다 빈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30개씩 먹는다.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안색이 좋아진다.
25. 조릿대
뿌리 10~20g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26. 줄풀(고장초, 고겡)
하루에 8~9회 음용을 한다. “고겡탕”을 만들어 하루 2회 정도를 목욕을
하면 혈당치를 정상적인 상태로 내린다. 줄풀의 열매(교백자)를 따 말려서
가루 낸 다음 하루 2g씩 500ml의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27. 새삼(토사자)
새삼 덩굴을 즙을 내어 한잔씩 마시거나 씨앗을 달여 차처럼 자주 마시면
효과 있다.
28. 하눌타리 뿌리(천화분)
생것을 잘게 썰은 것을 냉수에 담그어 두면 1일 1회씩 물을 갈아준다.
5일간 담가두면 노란물이 나오질 않는데, 이때 건져 햇볕에 잘 말려 가루
를 만든 후 갈근 말린 것과 같이 섞어서 먹는다.
천화분 : 갈근 = 6:2의 비율로 하여 냉수에 1일 2회, 밥 수저로 한 술씩
3개월 정도를 먹게 되면 치료가 된다.
29. 누에 똥
가루로 만들어서 냉수에 2돈씩 1일 3회씩 먹는다. 6개월간 장복한다.
서목태라는 까만 쥐눈이콩을 금속성분이 닿지 안케하여 물론 손으로
만져서도 않됨니다.. 비닐장갑을 끼고 만지십시요..
콩을 소나무로 만든 바가지에 약수를 부어 불켜 가지고 소나무 절구로
으깨십시요..그리고 먹는 양을 설사가 안날정도로 먹다가 설사가 나지
안으면 아침, 저녁 공복으로 배부를 만큼 드세요...
어느 약보다도 효과가 좋을 껍니다..
당뇨병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당뇨병은 그 구분을 세가지로 나누는데
상소(폐와 심장이 않조아 생기는 당뇨)
-물을 많이 마셔도 소변이 적은 경우 보리+칡+맥문동을 각 12g씩 끓여서
먹는다.
중소(위장 비장-간이 않조아 생기는 당뇨)
-식사도 잘 하고 소화도 잘 되는 데 체중이 10K 이상씩 빠지거나
피부가 거친 사람들은 대개 위와 간장이 좋지 않아서 당뇨가 온 경우
보리+천화분+오미자 각각 15g 씩 끓여 차로 마신다.
하소(신장에 문제가 생겨 생기는 당뇨)로 원인이 각기 다르다.
-생식기, 심장이 나빠서 온 당뇨로 소변을 자주 보고 거품이 뜨고
냄새가 심하게 나는 데는 보리+복분자+구기자를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찬물에 찹쌀을 넣어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발기가 안돼서 부부생활이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보리+찹쌀+콩+팥+조 로 죽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특히 상소당뇨의 경우 곰보배추와 연삼을 같이 쓰면 놀라운 효과가 있다.
여기에 담쟁이 덩쿨을 포함하면 아무리 심한 당뇨의 중증 환자도 효과를
뚜렷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인슐린을 투석하는 환자는 치료가 더디며 시한도 오래 걸린다.
이 환자는 반듯이 뛰거나 걷는 운동을 함께해야만 치료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일정한 걷는 운동보다는 보폭이 불규칙한 등산 등이 더 효과적
일 수 있다.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신장이나 비장을 활성화시키고 치료
또는 침을 놓을 수 있는 혈자리가 모두 하체에 집약되어 있기 때문 이다,
연삼, 곰보배추, 담쟁이넝쿨 말린 것 각각 10~12그램을 4리터 주전자나
(알미늄주전자는 삼가 할 것) 질그릇에 물을 가득히 채워 끓이다가 물이
5분의 1정도 줄으면 따라내고 또 물을 채워 두번째는 4분의 1이 줄 때
까지 달여 먼저 달인 물과 섞어 식은 후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모든 물 대신에 수시로 먹고 많이 먹을수록 좋다.
혹 몸이 붓는 사람(이뇨가 잘 안되는 사람)은 으름넝쿨 말린 것을 같은 량을 섞어 함께 끓여
먹으면 만성신부전으로 혈액투석을 하는 사람도 신장의기능이 회복되어 치료된 예가 여러
명 있다.
전립선염이나 전립선 비대증도 같은 방법으로 효과를 본 사람이 무수히 많다.
항암작용, 위궤양, 위암 당뇨병에 좋은 약초 .... 씀바귀
씀바귀는 국화과의 다년생의 풀로서 "꼬들빼기"라고도 부른다. 그 종류는 20여 종 정도 되며 맛은 아주 쓰다. 씀바귀의 고전 의서에서는 고채, 활혈초, 황서초 등으로 불린다. 이 꼬들빼기는 김치를 담궈서 먹기도 하며 한식집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김치중의 하나이다. 시골 농촌에서는 봄철에 미각을 돋구고 입맛을 되살아나게 하는 풀로 씀바귀를 봄나물로 먹는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설사를 멎게 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또한 뱀에 물린 상처나 요로결석을 낫게한다.
주성분은 핵세놀, 전초에 항산화 효과를 지닌 플라보노이드인 시나로사이드인 성분이 혈당강하 및 지질강하 매우 떫고 쓴 맛을 지닌 당류인 이눌린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씀바귀에는 면역 증진과 함암효과가 뛰어난 알리파틱과 면역 증진 물질로 알려진 트리테르페노이, 항암활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세스퀴테르펜 배당체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쓴맛을 나타내는 트리테르페노이드는 신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를 증대시켜 체내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발휘하도록 유도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에 대한 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플라보노이드인 씀바귀의 쓴맛을 나타내는 알리파틱 성분과 시나로사이드인은 열이나 빛에 비교적 안정하기 때문에 쓴맛 제거를 위해 가열하여도 비교적 안전하나 다만 씀바귀에 있는 비타민 성분들은 열에 안정하지 않으므로 조리 전에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면 비타민 성분의 손실도 줄이고 쓴맛도 감소시킬 수 있다. 다만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그대로 먹어도 된다.
알려진 약효로는 해열, 해독, 건위, 조혈, 소종등의 효능이 있으며 허파의 열기를 식혀 준다. 주로 강장, 강정, 건위, 식욕부진, 이질, 간경화, 유방염, 구내염(즙을 내어 술에타서 먹는다), 항종양, 항암작용, 오심, 오장보익, 위염, 진정, 진통, 불면증, 만성기관지염(대추와 같이 닳여서 먹는다)축녹증, 소화불량, 폐렴, 간염, 고혈압, 지혈, 혈액순환촉진, 음낭습진, 타박상, 외이염, 종기,축농증, 뱀에물린데, 당뇨병 등에 사용한다. 항산화 비타민 A, B1, 철분이 매우 풍부하다. 특히 칼슘, 철, 비타민 함량은 시금치보다 월등히 높다. 골수암 세포를 억제하는 항암 효과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심신을 안정시키며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어서 수험생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에게 좋다. 씀바귀 생즙을 내어 먹고 위암이 낫았다는 말도 많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