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洗心幹

민들레a 2013. 2. 2. 09:23

 

    귀향 歸鄕 / 최명운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는게 아니다 모든 물질과 섞여 하나의 매개체로 중간에서 맺어주는 역활을 하며 공간을 오가며 생명의 근원이 되며 한계 없는 오묘한 섭리 음과 양이 된다 돌아갈 곳이 없는게 아닌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삶 마음의 문을 닫고 스스로 담 쌓는 것이다 미리 앞서 망상하며 일어나지 않은 일에 자신을 가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