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석굴사원(骨窟寺)

민들레a 2013. 1. 24. 23:53

 

 
   

 

빈의자

 

최원정

 

조금힘들면

 

쉬었다갈수있는 빈의자가 되고싶습니다. 아무말없이

 

당신의휴식을 도와줄 그런 편안함이었으면

 

싶습니다. 내마음이 여유로운

 

공간으로남아 그대 잠시라도 머물러 새로운 희망을

 

품을수있는 넉넉함이고

 

싶습니다. 당신을 위한 빈의자..

하얀연인들(겨울연가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