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정상 으로

남문에서 대륙봉 찍고
다시 동문으로 길을 정비하여
혹 알바 할까봐 ㅎ
동문에서 정상 쭉 걸어봅니다
원효봉 무명바위 북문까지
범어사쪽으로 하산
5시간 걸은듯 ~

대륙봉(520m)평평바위 오랫만에 왔드만 작아진듯 내마음이 작아졌나?

때죽나무가 반겨주고~


동문에서 정상으로 걸어본다^^~~~

바위에 걸터 늠름한 3망루에서
시원하여 한참을 쉬며 ~



3망루에서 바라보는
회동 수원지~

4망루가 가까워온다 아이리스(붓꽃) 어쩜 이 높은곳에 아름답게 꽃피우고 있는지?

층층나무 ~


때죽나무 ~

원효봉~~~



북문 ~~~~

북문으로 내려가는데
바위  너덜겅 제일 싫은 내리막


자연이 빚은 색감이 ~

범어사  아래서 백서향 만나
막걸리 한잔에 피로를 풀고
고려해장국에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5시간 정도 걸었넹
즐거운 자연과의 대화 ~
산은 언제나 희망을  행복을
나에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