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울산 박상진 호수

민들레a 2023. 6. 8. 09:19

진해  형부  팔순 축하로 형제 모두 모여
울산  정자 ⛱️  바다앞 호델서 1박하고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여 박상진 호수
공원 걸었다

 

밀양 박씨

84년생 울산 출생, 

대한광복회 총사령

백야 김좌진 장군이 그를 구하기 위해 파옥계획을 세우기도 했으나 실행에 옮기는 못 했다.

1921년 대구 형무소에서 사형당하심.

1945년 해방된 조국 대한민국은 박상진 일가를 돌보지 아니했다.

박상진 의사는 다른 독립투사처럼 현충원에 안장되지도 못 했고

그의 가족들은 가난하고 궁핍한 생활을 해야만 했다.

1963년 박정희 정부에서 건국훈장이 수여되었다.

현재 울산에는 박상진도로 호수공원 생가 복원 되었다(펌)

벌써 더워 ~

노란 금계국과 자주 개자리 ~

공원 올라 가는 길에 많이 보여서 찍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