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황매산 산행

민들레a 2022. 5. 11. 07:16

 

황매산은 몇번 갔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또 갔다왔어요

철죽은 시들어가도 푸릇푸릇 억새가 

가을을 준비 하네요 ~ 가을에 억새 평원 그려지드라구요

 

황매산의 무학굴은 조선의 태조 이성계의 건국을 도운 무학대사가 합천군에서 태어나 수도를 한 동굴로 전해진다.

수도승 시절 무학대사의 어머니가 산을 왕래하며 수발하다 뱀에 놀라 넘어지면서 칡넝쿨에 걸리고 땅가시에

긁혀 상처 난 발을 보고 100일 기도를 드려 뱀, 칡, 가시가 없는 '삼무의 산'으로 불렸다는 전설이 있다.

모산재 정상부근에 있는 득도바위에는 고운 최치원이 수도를 했다고 전해진다.

관광

2012년에는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선'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15년 산림청에서 발표한

한국 야생화 군락지 100대 명소에도 선정됐다.

특히 가을에 억새군락지로 장관을 이룬다.

억새군락지인 해발고도 900m 고지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다.(펌)

 

 

 

 

 

 

 

마가목 ~ ~?

 

 

 

 

 

이팝나무 ~ ~

 

 

 

 

 

 

 

 

 

 

참꽃마리 작은꽃이 많아요

한장 남겨두고 ~ ~

 

 

 

여기서 매기매운탕으로 점심겸 저녁(오후4시) 해결하고~ ~

 

 

 

합천호 둘러보고 ~ ~

합천영상테마거리로 ~ ~

아래 병꽃나무도 화려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