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십리대밭
태화강 대공원 ~ ~
울산 시민의 안락한 휴식공간이자
백로, 까마귀,등 많은 철새들의 보금자리 이기도 하지요.
십리대밭길 전차 빌려서 한바퀴 돌아봅니다 ~
아래 태화루는 진주 촉석루. 밀양의 영남루. 와더불어
영남의 3대누각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전후에 소실되었던 태화루는 2014년 4월에 완공하여
400여년만에 울산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고전과 현대식 건물이 공존 하는 삘딩 사이에 태화루 ~ ~
지나온 역사를 생각케 하네요 ㅎ ㅎ ㅎ
울산 관광 홈페이지에 소개된 태화강 십리대밭 ~~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회룡연을 굽이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
이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형성하나
강의 양쪽과 하류에는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오늘날에는 울산 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 되어주고있다.
담양 죽녹원을 생각케하는 십리대밭길 ~ ~ ~
10리에 걸쳐 대나무 군락을 이루고 있다하여 십리대밭길 ..
일제시대 잦은 홍수 범람으로 농경지 피해가 많아짐에따라
주민들이 홍수방지용으로 대나무를 심어
백사장위의 나무가 오늘의 십리대밭으로 울산 관광자원이됨
대밭 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 ~
시간이 멈춘듯한 신비 즐거움 행복감에 빠져든다. ~ ㅋ ㅋ ㅋ
정주영 회장의 뜻을기린 아산로를 지나 간절곶 으로 ~
사랑하는 아우가 폰으로 찍은 셀카 사진 ㅋ ㅋ ㅋ
셀카로 남기다..
바람 장난이아닌 겨울바다 ~ ㅋ ㅋ ㅋ